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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주야 2교대 - 리뷰 내 인생으로 처음으로 직장으로 다닌곳은 주야 2교대였다. 그 때 나이는 19살이였으며, 지금에 비해 생각도 고민과 걱정도 없었던 시기였다. 처음에는 너무 행복하였다. 왜냐하면 일을 해서 드디어 돈을 가진다는 생각이 나한테 너무 행복했었다. 여담이지만 고등학생 1학년까지는 내 소소한 꿈이 '100만원이 손 안에 있으면 좋겠다.' 이였다. 자 지금부터 하루일과를 말해보겠다. 아침 05 : 30 기상 아침 05 : 30 ~ 05 : 55 까지 씻고 밥먹고 옷입고 출근 아침 05 : 55 ~ 07 : 40 까지 교통이용 지하철 30분 버스 1시간 정도 소요 아침 08 : 00 근무 시작 저녁 20 : 00 근무 끝 저녁 20 : 00 ~ 21 : 30 퇴근 교통편 이용 저녁 21 : 30 부터 자유시간 하지만 .. 2020. 7. 20.
인력사무소 - 공사 현장 1편 (토목공사장) 이번 글은 인력사무소로 일을 받아서 공사현장을 갔을 때에 어떠한 일을 하는지 얼마나 힘든지 이러한 것들을 적어보았는데요. 그 전에 인력 사무소에 대하여 조금 간략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력 사무소는 소장이라는 존재가 있는데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일거리를 주는 사람입니다. 개개인의 피지컬 또는 끈기력에 따라 여러 가지 일거리들을 주는데요. 크게 3 분류로 나누면 1. 공장 2. 건설 현장 3. 개인으로 고용 이렇게 있습니다. 3. 개인으로 고용을 제외하고 1번과 2번만 보았을 때는 건설 현장이 비교적 더 힘듭니다. 대신 힘든 만큼 돈도 더 많이 받는데요. 만약 처음에 현장을 가게 되면 대게 요령이 없어서 처음 일을 시작하고 온 몸이 알베긴 후에 "아 공부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을 한 뒤 하루 하.. 2020.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