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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롤

롤 시즌 11 레오나 공략 1탄(기초편)

by Compete 2020. 12. 29.


레오나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저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레오나는 탱커형 챔피언입니다. 

일반적인 탱커 챔피언처럼 다수의 CC기를 보유하고 있고, 

기본 스탯과 W 스킬을 활용하면 많은 양의 데미지를 받아서 레오나 뒤의 챔피언들에게 위협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CC기 많고 탱커인 챔피언을 조금 더 활용 할 수 있는 룬과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죠.

레오나의 룬

먼저 탱커형 챔피언이고 탱킹을 하는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대부분 여진을 많이 사용합니다.



현재 op.gg 기준으로 많이 사용되는 룬입니다.



기본 룬은 거의 무조건 여진입니다.
위 파란색 같은 경우는 거의 저는 고정으로 들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룬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1.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하거나 단점을 줄이게 만들어주는 룬
2. 현재 상황에서의 더 효율적인 룬이거나 자신의 개성의 룬

1번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알리스타 판테온 같이 한번에 공격을 하는 챔피언인 경우에 결의 룬에 뼈방패를 사용합니다.
위 챔피언 같은 경우는 모든 스킬을 한 타이밍에 사용을 하여서 아군 원딜이나 본인을 킬각을 보는 챔피언입니다.
또는 상대방이 제라스나 자이라 같이 견제가 심할꺼 같은 챔피언이면 뼈방패가 빨리 빠지는 상황을 예상하여 
재생의 바람을 자주 사용합니다.

2. 솔로 랭크로 서포터를 하다 보면 한 번씩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조합이 이상하거나 딜러가 우리 원딜만 있는 경우 그러한 경우에 조합과 상황을 보고 
저는 여진에서 수호자 룬으로 변경하기도 합니다. 
또는 내가 로밍으로 풀 수 있을 거같다.
이러한 경우에 보조룬을 지배나 마법으로 바꾸어서 이동속도를 올려서 합류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합류 위주로 게임을 굴려 나갈 것 입니다.


마무리 인사

이 때까지 말한 것의 공통점은 내가 든 룬에 맞게 플레이를 하자입니다.

추후 심화편으로 글 한개를 더쓰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은 서포터가 극심한 라이너 차이가 아닌이상 티어올리기가 쉬울 수 있습니다.
로밍에 성공하면 타 라인에 그만큼 타 라인에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니 자신이 "이번 시즌에는 골드는 찍겠다."라고 생각하시면 정글 이해도를 높이고 원딜이 
안 죽게 라인을 받아먹는 선을 만든 후 서폿으로도 캐리를 한 번해보세요. 


이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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